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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재원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논총 인문논총 제77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29 - 363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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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테오도르 비블리안데르의 『모든 언어와 문자의 공통 본성론』에 대한 것이다. 글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1548 년 스위스 추리히에서 출판된 비블리안데르의 책의 운명에 대한 서지학적인 관찰이다. 책은 원래 프랑스 캉시의 의사였던 필립 뒤 두웨가 세운 개인 도서관의 소장품이었다. 하지만 책은 도난당해서 독일의 어느 고서점으로 팔려갔다가 다시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에경성제국대학 부속도서관에 도착하였다. 1950년에 발발한 6?25 전쟁에 참전한 어떤 영국 군인이 책을 영국으로 가져가서 아동 환상동화 작가인 Alan Garner씨에게 전해 주었다. Alan Garner씨는 2020 년 4월 14일에 마침내 서울대학교 중앙 도서관에 돌려주었다. 다른 하나는 이 책의 내용적인 특징에 대한 고찰이다. 이 책을 통해서 비블리안데르는 모든 언어는 평등하다는 점을 지적했고,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유익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나랏말을 배우고 가르쳐야한다고 일갈하였다. 이 책은 학술적인 의의는 서양 고대의 문법학이근세의 언어학으로 전환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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