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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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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란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심리학과) 석동헌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지역과 세계 지역과 세계 제44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95 - 128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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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탐지 단서와 탐지자의 기분에 따라 거짓말 탐지율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실험을 통해 살펴보았다. 대학생 67명이 2(탐지 단서: 시청각 단서/청각 단서) × 2(탐지자 기분: 들뜸/평온) 피험자 간 설계에 무선적으로 할당되었다. 시청각 탐지 단서 조건에서는 진실이나 거짓을 얘기하는 사람들 12명의 모습과 진술이 담긴 12개의 영상(각 1분 분량)과 함께 소리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한 후, 이 영상이 진실인지 거짓인지의 여부를 판정하게 하였고, 청각 탐지 단서 조건에서는 동일한 영상들에 대해 소리만 제공하여 거짓인지의 여부를 판정하게 하였다. 탐지자 기분 변인은 들뜸 조건의 경우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서 인생에서 가장 신났었다고 느꼈던 순간에 대한 에세이를 10분 동안 작성하는 것으로, 평온 조건의 경우 평온한 노래를 들으면서 인생에서 가장 평온했었다고 느꼈던 순간에 대한 에세이를 10분 동안 작성하는 것으로 조작하였다. 실험 결과, 두 독립변인의 주효과가 모두 유의하였는데, 전반적으로 시청각 단서 조건보다 청각 단서 조건에서 참가자들이 거짓말을 더 잘 탐지했고, 들뜬 참가자들보다 평온한 참가자들이 거짓말을 더 잘 탐지했다. 또한, 시청각 단서 조건과 청각 단서 조건 모두에서 들뜬 참가자들보다 평온한 참가자들이 유의하게 거짓말을 더 잘 탐지하였다. 아울러, 탐지 단서와 탐지자 기분 간의 이원 상호작용도 유의하여, 평온한 참가자들이 시청각 단서를 사용했을 때보다 청각 단서를 사용했을 때 거짓말을 더 잘 탐지한 반면, 들뜬 참가자들은 탐지 단서에 따라 거짓말 탐지율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의 의의와 현장에의 적용가능성 그리고 연구의 제한점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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