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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한국 시베리아연구 한국 시베리아연구 제24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17 - 15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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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지역의 후기구석기시대는 이른 시기의 후기구석기시대 초기에서부터 신석기시대가 시작되기 시작하는 약 10,000BP 전후의 시기까지를 지칭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후기구석기시대는 돌날석기문화와 이후의 세형돌날문화를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시베리아 전 지역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새기개는 이러한 후기구석기시대에 주로 나타나는 석기로써 후기구석기시대의 대부분의 유적에서 발견되고 있는 중요한 석기라 할 수 있다. 새기개는 뼈나 뿔 등에 홈을 파거나 자르는데 쓰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도구이며, 전기와 중기구석기 석기군에도 간혹 포함되어 있지만 후기구석기시대에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새기개는 기본적으로 종장형의 얇고 긴 격지나 돌날을 떼어내는 기술적 노하우가 새기개 제작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따라서 대체로 돌날제작기술이 널리 사용되는 시기부터 이전 보다 더 다양하게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시베리아지역에서 이러한 새기개는 크게 외면날 박리와 양면날 박리 형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이 두 유형을 다시 단일박리면과 다박리면으로 구분하여 날의 위치에 따라 구석새기개, 중앙새기개, 대각선새기개, 수평새기개, 혼합새기개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시베리아지역에서 나타난 이러한 새기개는 초기에 큰 손질 없이 가장 간단하게 사용 가능한 석기로 만들어져 사용되다가 점차 다양한 용도 혹은 다양한 몸체를 활용하여 점차 복합적인 성격을 가지고 제작되어 사용되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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