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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지용 (상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신용카드학회 신용카드리뷰 신용카드리뷰 제14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3 - 45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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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영업레버리지 증가에 따른 국내 카드사의 영업위험 증가가 자금조달과 관련된재무위험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영업위험과 재무위험간의 관련성을 다룬 선행연구들이 상반된결과를 제시하는 가운데, 본 연구는 학문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카드업계 경영전략 수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실증분석에 근거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업레버리지 증가는 부채비용의 증가를 가져왔다. 또한, 오즈비의 확인을 통해 영업레버리지 증가가 부채비용 증가로 나타날 확률은 그렇지 않을 경우 대비 약 1.82~1.88배 높았다. 이로써, 2개의 위험간 상충또는 대체관계를 주장한 Kumar and Yerramilli(2016), Kahl, et al.(2019)과는 상반된 주장을 제기한 Ayres and Blank(2017)의 연구결과가 지지되었다. 둘째, 카드사의 수익성 제고는 부채비용감소로 나타났고, 이러한 가능성은 그렇지 않을 경우 대비 약 1.14~1.20배 높았다. 셋째, 시장이자율이 부채비용 증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상쇄시킬 경우 자산규모와 부채비용간 정(+)의 관련성이확인된다. 결론적으로 카드사의 영업고정비 증가로 인한 영업레버리지 증가는 결국 부채비용의 증가로 나타나는 등 자금조달 여건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영업위험 증가가 총 위험 및 재무위험의 증가를 가져온다는 측면에서 카드사의 영업고정비 축소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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