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종민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박미라 (숙명여자대학교) 하대현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 제19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445 - 465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Joiner(2005)가 대인관계 심리학적 이론에서 자살생각의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제안한 두 가지 와해된 대인관계 욕구인 좌절된 소속감 및 짐이 되는 느낌과 자살생각의 관계에서 Linehan(1983)이 제안한 자살하지 않는 이유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특히 노인 자살생각의 강력한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는 노년기 우울과 인구통계학적 위험요인을 통제한 후에도 노인의 좌절된 소속감 및 짐이 되는 느낌과 자살생각의 관계를 자살하지 않는 이유가 완충하는지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를 위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좌절된 소속감, 짐이 되는 느낌, 자살하지 않는 이유, 우울과 자살생각을 측정하였고, 총 29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먼저 Linehan(1983)의 자살하지 않는 이유 척도를 본 연구의 대상인 노인을 대상으로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생존 및 대처신념(요인1), 자살공포 및 사회적 비난(요인2), 가족책임과 가족걱정(요인3)의 3요인이 추출되었다. 위계적 중다회귀분석 결과, 우울, 연령, 교육수준을 통제한 후에도 노인의 자살생각과 유의미한 관계를 보인 변인은 짐이 되는 느낌과 자살하지 않는 이유의 하위요인인 생존 및 대처 신념이었다. 와해된 대인관계 욕구와 자살하지 않는 이유의 상호작용 효과 검증 결과 좌절된 소속감과 생존 및 대처신념의 상호작용만이 유의하였다. 구체적으로 좌절된 소속감은 생존 및 대처신념이 낮은 경우에만 노인의 자살생각을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노인의 생존 및 대처신념과 짐이 되는 느낌이 노인의 자살생각과 관련 있는 중요한 변인임을 시사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7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