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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지중 (한국복지대학교) 예철해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종교교육학연구 제59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13 - 23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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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인간이 무(無)에서 어떻게 인식할 수 있는가를 탐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물음을 바탕으로 무에서 지혜의 발현은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그리고 이러한 지혜의 발현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식학의 논리에 따르면, 인간의 마음은 무심(無心)이자 무분별(無分別)이다. 둘째, 인간의 마음이 무분별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자신의 세계를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식(識)과 명색(名色)이 서로를 포섭하여 의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식(識)이 스스로 변할 수 있는 인(因)인 동시에 과(果)가 될 수 있는 것은 언설훈습(言說熏習)에 의해 가능하다. 넷째, ‘무분별(無分別)의 지혜가 곧 이름[名]이다.’라는 것은, 인간의 인식은 언어에 의해 분별된 세계라 하더라도 그 언어가 그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대상 역시 그것을 가리키는 언어가 될 수 없다는 것에 대한 깨달음이다. 다섯째, 언어의 본질이해를 위한 지혜교육의 핵심적 과제 5개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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