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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구웅 (인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EU학회 EU학연구 EU학 연구 제25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 - 38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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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독일 통일 이후 독일, 영국 및 미국에서의 통화유통속도의 주요한 특징을 기술하고 그 행태에 있어서 구조적 변화를 찾아보고자 하였다. 먼저 OLS 회귀분석을 통하여 통화유통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거시경제 변수들을 도출하였다. 이어서 Least Squares with Breaks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통화유통속도에 있어서 구조적 전환 시점(structural break points)을 내생적으로 판별하였다. 독일의 경우는 유로화 도입을 전후한 1998Q2와2003Q1의 두 차례 전환 시점이 있었고, 영국은 인플레이션 목표제의 본격적인 도입시점인1998Q1에 한 차례, 그리고 미국은 세계 경제위기의 시점인 2008Q4에 한 차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비선형의 Smooth Transition regressions를 실시하여 구조전환 변수(transition variable)를 내생적으로 도출하였다. 독일의 경우는 실업률, 영국의 경우는 실질유효환율, 그리고 미국의 경우는 CPI 인플레이션율로 확인되었다. 특히 미국에 있어서는 낮은 인플레이션율의 시기에는 경상수지비율이 통화유통속도에 강한 양(+)의 영향을나타내고 높은 인플레이션율의 시기에는 유의하지만 매우 작은 음(-)의 영향을 주고 있음을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독일에서의 단일통화 유로의 채택 및 미국에서의 금융위기와 같은 명목충격과 영국에서의 인플레이션 목표제의 본격적 도입과 같은 통화정책의 주요 변화는 해당 국가에서의 통화수요와 통화유통속도에 유의미한 구조적 변화의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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