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진영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정치학회 대한정치학회보 대한정치학회보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71 - 195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국가의 외교전략 일환인 공공외교(public diplomacy)와 외교수단으로 활용되는 공적개발원조(ODA)의 특징을 분석하여 이들 간의 정합성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신남방정책(New Southern Policy) 수행을 위해 공공외교와 ODA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전통외교와 달리 공공외교는 타국의 대중을 대상으로, 다층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또한 공공외교는 국가의 하드파워(hard power)와 달리 소프트파워(soft power)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로 국가 이미지 제고에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다. 신남방정책은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와 인도에 적용되는 외교정책으로 한국과 이들 국가 간의 외교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다. 본 연구에서는 신남방정책이 해당 국가에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며,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공공외교의 주요 특징에 주목한다. 특히 공공외교와 신남방정책 간의 상호보완적(complementary) 관계 가능성을 탐색한다. 또한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ODA 지원 분야를 통해 한국의 동남아시아 ODA의 부침을 확인한다. 연구결과를 간략히 요약하면, 신남방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특성을 반영한 공공외교 전략이 수립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가의 개발수요에 부응하는 ODA 분야 선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이를 종합해보면 본 연구는 국가의 발전 정도에 따라 국가 간의 다양한 개발협력모델(남남협력, 삼각협력)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획일적인 정책 보다는 유연한 정책이 효과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