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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윤미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HK연구교수)
저널정보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인문사회과학연구 인문사회과학연구 제21권 제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65 - 9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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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는 한국, 북한,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이 이해 당사국으로 복잡한 근현대사를 노정해왔다. 특히 접경지역은 국가간, 지역간 교류의 장이자 갈등의 장이었다. 연해주가 러시아의 영토로 편입되면서 두만강을 둘러싸고 한반도와 러시아가 국경을 접하게 되었 다. 러시아는 연해주의 영해도 설정하여 어업권과 항해권에 영향을 미쳤다. 이 글에서는 1937년 중일전쟁 직전 시기의 한반도와 러시아의 영해와 공해에 주목해 보았다. 러시아는 영해 12해리를 주장했고, 일본은 영해 3해리를 주장하여 환동해 어업 은 갈등이 계속되었다. 게다가 1931년 일본이 만주사변을 일으키고, 1932년 만주국을 세 우면서 국경을 접하고 있던 러시아와 군사적 갈등이 고조 되었다. 국경에 군사시설이 늘어나고 군인들이 대규모로 배치되는 가운데, 일본과 러시아는 상대국에 대한 정보수집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시기 어선 나포사건이 빈발했고, 조난 배 경이 의심스러운 사례도 많았다. 1930년대 어선의 나포와 조난어선의 문제는 단순한 어 업분쟁이 아니라 일본과 러시아의 군사적 정보수집과 경계와 관련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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