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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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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소현숙 (덕성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저널정보
덕성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인문과학연구 제3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53 - 27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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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박물관의 성립과 변화, 전시실의 공간 구성, 그리고 전시 내용 등을 통해 중국 최고의 박물관인 국가박물관의 ‘중국’ 인식을 살펴본 것이다. 중국 국가박물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그 기능을 ‘전통과 현대를 대표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물질을 보관, 전시하는 공간이자 이를 통해 정치선전과 정치교육이 이루어지는 현장’으로 파악하고 있다. 다시 말해 국가박물관은 중국 관방(官方)의 중국관을 적극적으로 표상한 공간으로 정의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세 가지 방면으로부터 이를 살펴보았다. 첫째, 국가박물관의 성립에서 현재까지 100년의 역정에서 보이는 중국 인식이다. 국가박물관은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립 이후 역사박물관과 혁명박물관으로의 분리와 통합 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본고에서는 두 박물관의 분리와 통합을 통해 현재 국가박물관이 표상하는 ‘중국’을 살펴보았다. 둘째, 국가박물관 내부 공간의 배치와 상설전인 두 개의 ‘기본전시’, 즉 ‘고대중국(古代中國)’과 ‘부흥의 길(復興之路)’에서 드러나는 국가박물관의 중국사(中國史) 인식을 고찰했다. 전반적으로 100년의 짧은 시기인 근현대문물에 박물관 전시의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현재와 그 기초로서의 과거’라는 인식이 관철되고 있음을 분석했다. 셋째, ‘고대중국’ 전시실의 구성과 유물 내용 등을 통해 현대 중국의 이데올로기인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이 어떻게 관철되었는지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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