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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하정일 (大阪府立大学) 서명환 (群馬県立女子大学)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일본연구 일본연구 제85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97 - 22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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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언어의 변화 과정으로써 나타나는 경어 표현을 중심으로 변화 단계에서 보이는 표현의 규범성과 호감도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두 가지 요인에 입각하여 경어 표현의 단계와 ゆれ의 원인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먼저, 二重敬語는 A타입(正用)으로써의 인식이 많았지만, 그다음으로 D타입(誤用)과 C타입이(표현의 규범성은 낮지만 호감도를 준다) 많았던 관계로 향후 사용법이 증가될 것으로 생각된다. 호칭에 있어서 様付け와 さん付け는 A타입으로써 인식되고 있으며 향후 정착되어 갈 것으로 같다. 한편, 役職付け는 D타입으로써 인식이 아직 강하게 남아있지만 향후 사용법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マニュアル敬語, (さ)せていただく는 A타입으로써의 인식이 대단히 높게 나타난 걸로 보아 규범 표현으로써 정착되었다고 볼 수 있다. さ入れ言葉는 「~いただく」 표현과의 문법화가 진행됨에 따라 A타입으로써 인식이 약간 많지만 그 외의 표현은 아직 D타입으로써 인식되고 있다. 謙譲語와 不均衡な表現은 D타입으로써 인식이 현저하지만, 그다음으로 A타입 또는 C타입이 이어지므로 향후 사용법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慇懃な表現의 결과, 대학생은 상대방에게 그렇게 크게 부담을 주지 않은 의뢰 또는 명령에 있어서도 보다 정중한 표현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위와 같은 결과는 河(2015)가 지적한 것과 같이 종래의 사회적 언어 규범으로써의 역할로부터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써의 역할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언어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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