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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경호 (즐거운교회)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복음과 선교 복음과 선교 제48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17 - 358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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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김준곤 목사의 생애는 민족의 고난과 함께 피 묻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전도자의 삶이었다. 그는 민족복음화의 꿈을 지닌 채 빌 브라잇 박사를 만나 지상명령성취인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공유하게 되었다. 유성의 선교전략은 성경, 기도, 성령 충만, 전도, 양육을 반복하면서 파송하여 확대하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겠다. 유성은 그의 비젼을 구호로 만들어 전파하면서 단계별로 구체화하였다. 유성은 전도 육성 파송의 전략으로 캠퍼스복음화 운동을 구체화 했고 민족복음화운동은 엑스플로 '74대회에서 사랑방선교전략으로 구체화하였다. 이후에 유성은 세계복음화운동은 세계선교대회를 통해 미전도종족선교전략과 CM2007를 통해 미전도캠퍼스선교전략으로 구체화함으로서 그의 사역은 마지막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이제 유성이 남긴 남은 과업은 우리의 몫이 되었다. 그리고 유성이 남긴 사역적인 과업은 크게 네 가지 분야로 요약할 수 있겠다. 첫째는 민족복음화를 완성하기 위하여 남과 북 그리고 해외에 있는 한인들을 아우를 수 있는 선교신학과 선교전략을새롭게 개발해야하는 과제이다. 둘째는 보수와 진보진영으로 양극화된 우리 사회와 교회의 선교를 극복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이는특히 정치와 경제 교육 분야에서 총체적인 선교 전략의 개발을 필요로 한다. 셋째는 교회개혁과 부흥의 과제이다. 현재 한국 교회는세 대간의 단절을 극복해야하고 세상 속에서 빛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넷째는 국내외에서 다문화사회 선교의 과제를 남겼다. 이미 한국도 세계화의 현상에 젖어서 다문화, 다인종사회로 변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한국CCC는 유성이 남긴 과제를 극복할 수 있는 다음세대리더십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개발해야 할 것이다. 유성이 단계별로 추진했던 캠퍼스복음화,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사역을 이제는동시에 전 영역에 함께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전환기적인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복음을 모르는 새로운 세대가 형성되고있고 민족과 세계 역시 같은 시대의 변환을 격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세대의 캠퍼스운동과 민족복음화운동 그리고 세계복음화운동을 동시에 일으킬 세대별 차세대리더십개발 사역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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