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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혜진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저널정보
부산광역시 시사편찬위원회 항도부산 항도부산 제38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63 - 398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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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파신도는 일제의 종사(宗祀)인 국가신도를 대신하여 해외에서 신도의 포교의 임무를 부여받고 대만을 비롯하여 일제의 제식민지에 진출하였다. 식민지 조선의 경우 한일병합 이전 부산에 1893년 천리교, 그리고 금광교가 진출하였다. 한일병합 이후로는 부산에 1911년 신리교, 1913년 대사교, 1929년 신도본국, 1930년 부상교, 1941년 흑주교가 진출하였다. 일제강점기 전후로 부산에는 7개 종파의 교파신도가 진출한 것이다. 본고에서는 식민지 조선의 교파신도 중 부산의 교파신도가 전국으로 확대되는데 있어 교두보의 역할을 한 점에서 교파신도의 지역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부산의 교파신도를 연구대상으로 그 진출양상 및 포교활동을 고찰하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조선총독부관보』를 주요자료로 하여, 『조선총독부통계연보』, 근대 신문 등을 참조하여 분석하였다. 해방 후에도 이들 교파신도 중 천리교는 서울에 남아, 금광교는 다시 들어와 포교활동을 지속하였으며, 대한천리교는 서울, 경기지부를 중심으로, 한국천리교연합회는 부산, 김해지부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교파신도의 한국에서의 활동에 대한 사적(史的) 연구는 미비한 상황이고 일제강점기 종교문화 현상을 이해하는데 향후 교파신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부산에서의 교파신도의 진출 및 활동양상을 사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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