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엄미경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황성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정영훈 (경희대학교) 최영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장승엽 (한국교통대학교) 방명석 (한국교통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동아시아불교문화 동아시아불교문화 제38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65 - 93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현재 중국 선불교에서는 ‘염불시수’라는 화두를 보편적으로 하여 ‘참화두(參話頭)’ 수행을 하고 있으며, ‘간화두(看話頭)’라는 이칭으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이 ‘참화두’와 ‘간화두’는 바로 ‘화두’를 참구하는 선불교 수행법인 ‘간화선’ 수행이다. ‘염불시수’ 화두로서 참구하는 방법은 한국의 ‘이뭣고’ 화두와 똑같은 참구방법으로서 ‘본래면목이 무엇인지’를 참구하는 ‘간화선’ 수행이다. 현재 중국에는 ‘간화선’ 수행전통이 없으며, ‘이뭣고’ 화두는 한국에만 있고, 이 시대에만 있다고 하는 주장에 대하여, 그것이 불리워지는 명칭이 다를 뿐 중국에도 ‘간화선’이 보편적인 수행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의 ‘이뭣고’ 화두 수행법과 똑같은 ‘염불시수’는 중국의 ‘이뭣고’ 화두라고 간주할 수 있으며, ‘염불시수’ 화두참구는 ‘염불선’이 아니라 ‘간화선’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본 논고의 목적이다. 현재 중국에서 ‘염불시수’ 화두로서 수행하는 ‘간화두’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허운화상의 『참선요지(參禪要旨)』를 통해서 ‘염불시수’의 연원과 화두 참구법을 한국의 ‘이뭣고’ 화두와 대비시켜 논증하고, ‘염불시수’가 중국 선불교의 ‘간화선’ 수행의 대표적인 화두이며, 중국의 ‘이뭣고’ 화두라는 것을 입증하여, 현재 중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간화선’의 다른 명칭으로서의 ‘참화두’와 ‘간화두’에 대하여, 그 용례를 근거하여 중국에도 ‘간화선’이 널리 수행되고 있음을 전개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