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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무학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안소윤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동양학연구소 동방문화와 사상 동방문화와 사상 제9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7 - 3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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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는 五行의 起源과 관련하여 역사적 기점을 선사시대와 夏⋅殷⋅周 삼대로 대별하여 살펴보고, 이어서 오행의 원시적 의미를 다양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정리하였다. 첫째, 먼저 先史時代 기원설과 관련하여 선사시대의 유물과 유적을 통해서 동서 방향의 구분이나 四神의 초기 형태를 확인할 수 있고 이것을 오행설의 초기 형태와 연계시킬 수 있다. 둘째, 夏⋅殷⋅周 삼대 기원설과 관련하여 『尙書』에 보이는 오행 관련 자료를 종합하면, 오행은 殷⋅周 交替期에 명시적으로 정리되고 활용된 것으로 보이고, 그 의미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다섯 가지 물질이며, 나아가 그것을 주관하는 부서 및 관료를 지칭한 것이다. 셋째, 오행의 원시적 의미와 관련하여 殷代人의 역사와 생활 조건을 고려하면 직관적으로 하늘과 땅의 구분에서 하늘(上帝)이 우선하며, 해와 달의 구분에서 해가 우선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계절의 변화와 아울러 오방 관념이 분명히 보이므로 오행설의 원형으로 추론할 수 있지만 자신들을 “中商”이라고 지칭하여 사방과 차별하는 관념을 볼 수 있다. 요컨대 오행설은 상고시대의 上帝를 전제로 하던 농경문화를 기반으로 한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西周시대에 이르러 오행이 지시하고 적용되는 범위가 확대되면서 그 의미가 다섯 가지 기본 물질로부터 그것을 관리하는 부서와 官僚를 의미하기도 하고, 相生⋅相克의 관계로 심화되었으며 秦漢代에 이르러 陰陽과 아울러 인간과 우주 만물의 생성 변화 및 분류의 표준으로 정립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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