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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성종 (칼빈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성경과 신학 성경과 신학 제81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41 - 300 (6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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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문제는 포스트모던 시대인 오늘날 강력한 사회문제로 그리고 교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서구에서 동성애자들은 인권과 다양성의 이름으로 법적으로 보호받고 있다. 서구의 교회들도 점점 동성애를 인정하고 있는 추세다. 구약에서는 동성애자들을 죽이거나 쫓아내라고 엄명한다. 반면에 동성애 지지자들은 구약 중 동성애와 관련된 언급들을 오늘날의 합의적 동성애행위에 적용해선 안 된다고 본다. 그들은 신약에서도 동성애를 정죄하는 진술은 없다고 본다. 그러므로 동성애 문제는 일차적으로 주석적인 문제로 다뤄야 한다. 그런데 주석적인 연구 결과는 구약과 신약의 관련구절들 모두는오늘날의 동성애를 죄악된 행위로 보는 것이 옳다고 판정한다. 동성애 문제는 더 나아가 신약신학적이고 영성신학적인 면에서 다뤄야한다. 왜냐하면 신약에서는 내면의 정결과 성결, 그리스도의 대속에 의한 죄의 용서, 성령충만을 통한 성화, 축사를 통한 치유,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에의한 중생과 새로운 삶과 변화의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성애는 죄라고 보고 동성애자를 거부하는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용납하고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풍성한 신적 은혜의 차원을 말해야 하는 것이다. 동성애를 죄가 아니라고 보고 선천적인 성향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옹호하는 것은 의학적인 무지와 인본주의적 인권운동에서 나온 위선이다. 오히려 동성애자들로 하여금 회개하고 새로운 삶의 주인 되시는 그리스도와 성령의 능력을 통한 치유와 성화에로 나아가도록 이끌어주는 일이야말로 복음적 문제 해결의 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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