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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원희 (아모레퍼시픽 해외재무팀) 강선민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49 - 17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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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감사시장의 경우 2003년부터 2011년까지 A주식시장에 상장된 표본기업에서 Big4의 시장점유율이 전체 12,727개 중 5.98%에 불과해 한국 및 다른 나라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실정이다. 이는 중국정부가 외국제휴회계법인보다는 자국회계법인을 키우기 위한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온 결과라 볼 수 있다. 또한 감사인의 법적형태 및 규모에 따라 기업규모별로 차별화된 주력감사시장이 형성되었으리라 예상된다. 본 연구는 기업규모에 따라 감사시장을 4단계로 구분하고 구분된 감사시장에서 감사인간 감사품질의 차이가 있는지를 실증분석하였다. 중국 재정부에서 발표한 규정에서 상위 10위에 속하는 회계법인을 대형회계법인으로 정의하고 있으므로 이에 따라 Big4 회계법인을 제외한 6개의 회계법인을 국내 대형회계법인(Top6)으로 정의하여 회계법인을 외국제휴회계법인(Big4), 국내대형회계법인(Top6), 일반회계법인(Local)으로 분류하였다. 그 결과, 10억 위안 미만의 중소규모 상장기업 감사시장에서는 Local 회계법인이 감사한 기업의 재량적 발생액이 Top6가 감사한 기업의 재량적 발생액보다 적어, Local의 주력시장인 10억 위안 미만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Top6보다 Local의 감사품질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중국감사시장에서 각 감사인마다 차별화된 주력감사시장이 존재하며 기업규모에 따라 최적의 감사서비스를 제공하는 감사인이 다르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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