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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규진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민족운동사학회 한국민족운동사연구 한국민족운동사연구 제9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75 - 308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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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조선무역협회에서 간행한 『조선무역협회통보』에 수록된 중국관련 항목을 분석하여 중일전쟁시기의 조중무역을 분석한 것이다. 일제가 중국해관을 접수한 이후 중국관세율이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일본군에게 필요한 물자는 관세를 적용받지 않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조중무역은 유리한 여건을 갖게 되었다. 조선총독부는 1941년 4월에 ‘조선동아무역주식회사’를 설립하여 무역관계사업을 통일적으로 관리하고자 했다. 또한 엔블록 수출을 조정하고 판로개척, 거래알선을 위해 수출조합도 창립했으며 중국 각지에서 무역업자의 중앙통제기구로 거대조합을 만들었다. 조선무역협회는 점령지역에 파견원을 보내 현지 경제사정을 자세하고 조사하고 견본시 개최 등 수출진흥을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조선총독부도 항로를 증설하고 교통체계를 단일화하여 전시수송력을 증강하기 위해 노력했다. 전시물자를 안정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일제의 각 기관에서 노력한 결과 중일전쟁시기 조중무역은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조중무역을 주도한 것은 일본인이었고 일본인에게 협력하고자 했던 조선인 자본가도 일제의 민족차별을 극복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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