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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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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안희란 (광주연구소) 김연진 (목포과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청소년복지학회 청소년복지연구 청소년복지연구 제20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 - 2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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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이혼가정 자녀가 인식하는 교사의 표상과 친구의 의미에 관하여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심층면접을 활용한 질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참여자는 인터뷰 당시 대학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남녀 6명이다. 자료 분석 결과, 이혼가정 자녀가 인식하는 교사의 표상으로는 ‘원치 않는 동정심을 표하는 교사’, ‘무신경한 또는 회피하는 교사’, ‘방치하는 교사’가 나타났다. 이는 학생에게 ‘상처 주는’ 교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원치 않는 동정심을 표하는 교사상’의 경우는 이혼가정에 대한 신념의 측면에서의 편견의 발로로 특정집단에 소속된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일반적이고 추상적인 지식을 지칭하는 고정관념(stereotype)을 의미하였다. ‘회피하는 교사상’은 감정적 측면의 편견으로 특정 집단의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 적대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었다. ‘방치하는 교사상’은 편견의 행동적 측면의 차별로서 집단명칭에 근거해 불이익을 주는 행동이었다. 한편, 이혼가정 자녀가 인식하는 ‘친구의 의미’로는 ‘위축감을 주는 존재’, ‘동병상련의 존재’, ‘스스럼없는 존재’가 도출되었다. 이혼가정 자녀에게 친구의 의미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화하였는데, 이는 자기노출에서 취약하기 쉬운 이혼가정 자녀들이 취약성을 극복하게 되는 경로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교사연수 및 학교상담에의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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