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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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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현기 (경기대학교) 최종현 (경기대학교) 한주형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동북아관광학회 동북아관광연구 동북아관광연구 제14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75 - 195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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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극대화하면서 자원의 보존관리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유산관광이 활용될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높은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갖는 문화유산관광은 잘못된 관리 과정에서 유산의 가치보존 및 유산관광 측면 모두에서 실패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풍납동 토성은 세계적 수준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유산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생활공간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어 보존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관광과 유산의 보존관리 관계에 대한 기존의 논의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풍납동 토성의 사례에 적용하여 문화유산관광을 통한 유산의 보존관리에 대한 방안을 탐색 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와 관련문헌, 신문기사, 주민 인터뷰, 참여관찰 분석을 통해 풍납동과 풍납동 토성의 현황과 이슈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유산이 위치한 지역의 정체성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유산의 가치가 논의되고 유산의 보호계획이 수립되고 있어 유산의 진정성에 위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연결성의 부족’이 유산의 사회적 물리적 위해요인으로 작용하여 유산의 완전성의 가치를 훼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풍납동과 풍납동 토성에 ‘역사’와 ‘연결’이라는 정체성을 부여하고, 공간 연결, 사람 연결, 시간 연결, 지역 연결의 세부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기존의 관광과 유산의 보존관리의 관계에 대한 논의를 지역주민을 포함하여 확장시켜 신뢰성과 진실성을 담보한 유산관광 및 유산의 보존관리전략 도출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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