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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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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조미란 (이화여자대학교) 천혜정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소비자정책교육연구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27 - 14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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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의 혼밥동기 및 자발성에 따라 집단을 유형화하고, 각 집단별 인구통계학적 특징 및 사회심리적 특성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인구통계학적 특성, 사회심리적 특성 및 혼밥동기 등이 혼밥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혼자 밥을 먹는 20대에서 50대까지의 성인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377부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주요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혼밥동기 및 자발성에 따라 소비자집단을 유형화한 결과 연구대상자들은 네 개의집단으로 분류되었다. 구체적으로 이 네 집단들은 자발적으로 혼밥을 하지만 혼밥동기(음식향유, 자유, 경제/편의) 수준은 낮은 ‘적극적 범용집단’(23%), 자발성 수준이 가장 높으면서 음식향유 등의 혼밥동기 수준도 가장 높은‘적극적 향유집단’(32%), 자발성 수준이 낮지만 자유동기나 경제편의동기는 높은 ‘소극적 향유집단’(26%), 마지막으로 자발성 수준도 가장 낮고 음식향유나 자유동기 수준도 낮은 ‘비자발적 무동기집단’(19%)이다. 둘째, 집단간 인구통계학적 특성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연령, 결혼지위 및 직업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소비자집단간 체면, 눈치 및 우리성이라는 사회심리적 특성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연구대상자의 혼밥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살펴본 결과, 연령, 자유 동기 및자발성 정도가 혼밥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한국에서 주목받고있는 혼자 밥먹기 현상의 사회문화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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