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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지현 (광주교육대학교) 최태산 (동신대학교)
저널정보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5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517 - 553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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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불교학에서는 낯선 개념인 정서를 이해하기 위하여 우선 서양심리학에서 이루어진 정서에 대한 연구들을 살펴보았다. 심리학에서 정서는 외부적 요소, 내부적 요소, 신경․호르몬 체계를 조건으로 하여 발생하며 신체 감각적 경험, 인지처리 과정, 생리적 변화, 목적지향적인 행동을 수반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정서의 발현과정과 분류체계는 학자들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어 이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정서장애의 원인은 크게 인지적 문제와 욕구의 문제로 압축된다. 반면 유식의 관점에서 정서를 마음[識]의 층에 따라 위계적으로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는 일종의 마음작용[心所]이다. 둘째, 정서는 심층의 정서, 말나식의 정서, 표층의 정서로 나눌 수 있다. 셋째, 근본적인 번뇌 정서는 말나식의 정서인 아만(我慢)과 아애(我愛)이다. 넷째, 분노의 정서는 그 기저에 있는 아만과 아애의 정서를 이해함으로써 본질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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