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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나지수 (한국거래소)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경영연구소 자산운용연구 자산운용연구 제4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52 - 75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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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는 저금리·저성장 기조 속에 투자수익에 대한 투자자의 니즈, 주식의 고위험, 채권의 저금리에 대한 대체자산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면서 그 시장이 크게 성장하였다. 시세조종 등으로 민사 형사소송이 제기된 개별주식형 ELS과는 달리 지수형 ELS는 그럴 여지가 낮아 지수형 발행이 활발하였고, 특히 최근 몇 년간에는 변동성이 작은 코스피200보다는 변동성이 높은 홍콩HSCEI, 유로STOXX 등 해외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비율이 높았다. 그러나 특정지수에 쏠림현상과 증권사 자본대비 과도한 파생상품발행 등은 투자자들의 원금손실 및 증권사들의 자산건전성 위험을 높이고 있어 금융당국은 ELS 기초자산 편중을 방지하는 등 관련 규제를 강화하고 증권사의 판매 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증권사와 금융당국은 최근 3년간 손실상환된 ELS손실율 및 변동분, 이익상환된 ELS의 이익률 및 변동분, 조기 및 만기상환 가능성, 손실가능성(비율) 등을 가입시 제공하여 ELS의 손실위험을 전문가가 아닌 투자자들의 눈높이에서 수치화하여 보여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투자자들은 ELS 투자시 가입상품을 이해하고 최소한의 유의사항을 체크하고 투자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증권사 건전성, 전체 시장건전성과 관련하여 발행 및 헤지를 담당하는 증권사등과 금융규제당국의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기초자산 시장에 비하여 ELS시장의 규모가 지나치게 커져 시장이 왜곡되지 않도록, 또한 동일구조, 동일자산을 가진 획일적 상품이 시장에서 다수 발행되어 동일위험에 노출되는 시스템리스크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 증권사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금융당국이 합리적 기준을 마련하고, 증권사는 이를 자율적으로 지켜 증권사의 건전성을 유지 및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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