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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희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이상균 (동북아역사재단)
저널정보
한국지리학회 한국지리학회지 한국지리학회지 제5권 제3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25 - 239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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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기술된 타국에 관한 편향된 내용과 서술은 학생들이 고정관념과 편견을 갖게 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존 교과서에 기술된 특정 국가에 관한 내용을 검토하는 연구는 향후 균형 잡힌 교과서 개발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개화기로부터 일제강점기, 그리고 분단 이후 남북한의 지리교과서에 반영된 프랑스의 국가 이미지가 어떻게 다르게 표현되었는지 그 차이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연구결과, 개화기 교과서에는 프랑스를 비교적 상세하고 객관적으로 다루어졌으나, 일제 강점기에는 프랑스를 당시 일본과 동맹관계에 있던 독일에 비해 비호의적이면서도 소략하게 다루어졌다. 해방 이후, 한국의 지리교과서에 프랑스는 유럽에서 농업이 가장 발달된 나라로 기술되었으며, 그리고 프랑스의 공업화와 산업화에 관한 내용이 순차적으로 반영되었다. 최근에는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사회의 실정에 맞춰 프랑스의 사회문제 등 주제가 다변화되고 있다. 그러나 북한 교과서 속에 프랑스는 여전히 제국주의와 냉전의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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