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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순봉 (광신대학교)
저널정보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ACTS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 ACTS 신학저널 제36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79 - 11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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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고는 갈라디아서 1:15-17과 2:7-9 그리고 2:11-14에 대한 주석적 재고이다. 갈라디아서 2:7-8에서 예루살렘 회의가 바울은 “무할례자에게로”, 베드로는 “할례자에게로” 란 사역의 대상을 결정한다. 그리고 갈라디아서 1:15-17에서 바울은 자신의 소명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말한다. 이 두 본문은 바울의 소명이 이방인/무할례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방인에게 복음/구원을 선포하기 위하여 파송되는 유대인이란 개념은 유대교 문화 속에서 자라고 바리새 교육을 받은 바울에게 매우 불편한 결정이었을 것이다. 바울은 이방인에게 가서 그들을 위한 복음을 선포하는 것을 구약과 유대교의 중요한 개념을 여러 경우에 재해석한다.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그 중에서 와 관련된 내용을 복음의 진리에 맞추어 재해석()한다. 그리고 바울은 이방인의 개념을 구약과 유대교로부터 자신의 소명과 연결시키는 신학적 해석을 한다. 이와 함께 바울은 자신의 소명의 실천방법을 갈라디아서 1:17에서 예루살렘, 아라비아 그리고 다메섹과 같은 장소를 언급한다. 이 장소의 언급은 그가 자신의 소명을 주장하는 갈라디아서 1:16의 본문에서도 사용한 문장이다. 실제로 그는 이스라엘이나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이방인에게는 선교한 것은 그의 서신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이는 바울이 당시 유대교에서 보는 이방인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가졌음을 반증한다. 바울의 선교를 기술함에서 선교의 내용과 함께 자신의 선교여행 경로를 매우 자세히 언급하는 것은 신학적 근거에 따른 의도를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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