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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허성태 (조선대학교) 임영언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7권 제5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63 - 8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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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재미한인의 첫 이주(1903년)가 시작된 지 100여년이 지난 시점에서 문화변용에 따른 재미한인들의 미국사회에서의 다문화주의 전략을 고찰하고, 그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국사회에서 재미한인들의 문화변용 전략은 한국인과 미국인과의 관계 개선, 한국문화와 미국문화의 통합전략으로 한국문화를 유지하면서 미국문화를 수용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경향이 있었다. 둘째, 요인분석 결과, 변수에 대한 설명력의 크기는 “주변화(혼합형 부정형)>동화(미국 친화형)>분리(한국 친화형)>통합(혼합형 긍정형)” 순서로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 주변화 전략이 가장 높았다. 셋째, 상관분석 결과, 재미한인들이 미국문화 친화형에 가까울수록 미국사회통합에 긍정적이고 한국과의 관계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변화에 부정적인 경향이 강할수록 미국사회통합에 긍정적인 성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재미한인의 문화변용 전략은 미국 내 소수민족이라는 비주류 집단의 입장에서 볼 때는 미국사회와의 사회통합전략을 구사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의 주류사회 입장에서 보면 재미한인들은 미국사회 통합이라는 다문화주의 전략의 특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재미한인들의 다문화주의 사회 통합전략의 특성은 미국이민사회의 특수한 구조 속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축적물로 그들의 이주경험의 반복이 결국 문화변용을 지속적으로 발생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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