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에반스 리비어 (브루킹스 연구소)
저널정보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한국국가전략 한국국가전략 제3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3 - 52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성공적인 한미 정상 회담 개최로 북한 핵문제가 마침내 해결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널리 퍼졌다. 희망과 기대치는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다. 청와대는 희망을 유지하면서도 북한에게 남북, 미북관계가 북한의 비핵화에 달려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확산되는 낙관론과 북한이 비핵화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한국 정부의 주장에도, 상황은 그렇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많은 징후들이 있다. 북한은 그 어느 때 보다 핵보유국 이라는 지위에 집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있다. 북한이 말하는 비핵화는 미국과는 개념이 다르다. 남북 정상회담 전날 김정은은 북한이 핵 억지력의 '소중한 칼'에 계속 의존할 것이고, 책임 있는 핵보유국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으로 있을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추구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북한의 핵무기를 지키기 위해 계획된 함정으로 미국을 끌어들이려는 북한 지도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는 북한의 핵위협을 종결시키는 것이다. 반면 김정은 위원장은 핵능력을 유지하고 사담 후세인이나 무아마르 카다피처럼 되지 않는 것이 목표다. 누군가는 뜻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