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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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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우리어문학회 우리어문연구 우리어문연구 제5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39 - 16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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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는 식민지라는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국의 한문고전으로 공사(公私)의 영역에서 모두 호출되었다. 한국에서 일제식민지의 성립은 고전어 한문에 근거한 전통적 문화질서에 대한 서구 및 일제의 문화와 학지(學知)의 현실적 승리를 수반한 것이다. 식민 통치의 초반인 1910년대에 피식민자 최남선은 『열하일기』를 출간하고 번역했으며, 넓게는 식민자의 범주에 속할 수 있는 재조(在朝) 일본인 단체인 조선연구회의 아오야기 츠나타로가 『열하일기』 를 번역하여 『연암외집』이라는 이름으로 출간하였다. 이 글은 이 두 가지를 비교분석하여 근대 초기 식민지에서 고전과 번역이 가지는 의미를 제시하였다. 1910년대의 식민지 조선에서 국문의 좌절과 함께, 한문의 영향이 강화되고 언해의 전통이 약화된 사정 그리고 조선광문회와 최남선의 관계에 대해서 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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