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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학습장애학회 학습장애연구 학습장애연구 제12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47 - 6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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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탄력성에 관한 전반적인 양상을 파악하고, 일반아동과 학습부진아동의 탄력성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국 4개 권역의 초등학교 4~6학년, 705명을 대상으로 ‘탄력성 지수 검사(Resilience Quoitient Test: RQ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아동의 탄력성 정도는 평균 23.83(SD 20.00)점이며, 하위요인에서는 공감능력과 낙관성이 높고, 원인 분석력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탄력성 하위요인 중 충동통제력이 탄력성 전체 정도와 가장 높은 상관을 보였다. 학년에 따른 분석에서 탄력성 전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하위요인에서는 학년별 차이가 나타났다. 성별에서 여아가 남아보다 탄력성 전체 정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정도가 나타났다. 둘째, 학습부진아동의 탄력성은 평균 13.00(SD 18.85)점이며, 하위요인별로는 공감능력과 낙관성이 높고, 원인분석력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하위요인 중 정서조절력이 탄력성 전체 정도와 가장 상관이 높았다. 학습부진아동의 학년에 따른 탄력성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셋째, 일반아동과 학습부진아동은 대부분의 탄력성 하위요인에서 유사한 발달 양상을 보이나 탄력성 전체 정도에 있어서는 학습부진아동이 일반아동보다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의 탄력성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추후 일반아동과 학습부진아동의 특성을 고려한 탄력성 증진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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