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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학회 일본학보 일본학보 제10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19 - 129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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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종래 논해져 온 동작주 표시 「に」의 성격이 비정물 주어 수동문에도 적용되는지를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동작주 표시 「に」와 수영성(affectivity), 유정물 동작주 제약, 필수 동작주의 관계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우선 「피해」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어 온 유정물 주어 수동문과는 달리 비정물 주어 수동문의 경우에는 수영성이라는 개념도, 그에 대립하는 중립성ㆍ객관성이라는 개념도 적용되지 않음을 기술하였다. 비정물 주어 수동문의 경우, 「に」와 「によって」는 문체에 따라 선택되기보다는 동작주가 문장의 필수성분인지 여부에 따라 필연적으로 선택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또한 유정물 동작주를 「に」로 표시할 수 없다는 제약은 상당히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그러한 제약을 회피하기 위한 「によって」의 사용이 근대 이후 수동문의 구조적인 변화 및 확장을 야기하여 수동문의 발달을 가져왔다는 견해에는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였다. 마지막으로, 「に」로 표시된 동작주를 동반하여 주로 「피해」를 나타내는 유정물 주어 수동문과는 달리, 「に」로 표시된 동작주를 동반하는 비정물 주어 수동문은 상황 묘사에 사용되는 용례가 많으며, 이들 용례의 경우 동작주를 「に」대신 「によって」로 표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に」에 의한 표시가 여전히 선호되는 경향이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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