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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여금미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영상문화학회 영상문화 영상문화 제27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39 - 15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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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프랑스 동시대 시네아스트 로맹 구필의 <서른 살에 죽다>(1982), <그녀에게 보내는 편지>(1994), <죽음을 타도하라!>(1999), <때가 되었다>(2014) 등 자전적 영화 4부작을 중심으로, 내밀한 글쓰기의 다양한 변주를 통한 역사 서술 방식에 대해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68년 5월 혁명이라 지칭되는 역사적 사건 속에서 학생운동을 이끌었던 대표적 인물로도 잘 알려진 로맹 구필 감독은 자신의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한 일련의 작품들에서 영화 매체를 통한 역사 서술의 방법론을 발전시켜왔다. 30여 년간의 시간을 관통하며 완성된 4편의 영화는 감독 자화상인 동시에 68세대 전체의 초상이며,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 된다. 이 논문에서는 각각의 작품에서 전기, 회고록, 편지와 수필, 자전 소설과 오토픽션 등 다양한 서사 방식의 영화적 활용을 통해 68혁명에 대한 재해석이 전개되는 양상을 살펴본다. 주관적 관점에 토대를 둔 성찰적 글쓰기를 통해 다큐멘터리와 픽션의 경계를 허물면서 독창적인 역사 서술의 풍부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로맹 구필의 영화들은 중요한 연구 가치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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