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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인문사회과학연구 인문사회과학연구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11 - 13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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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 필자는 이니시에이션 스토리의 새로운 타이폴로지로서 자서전적 스토리와 극적 전환적 스토리의 분류법을 제시한다. 이 의견은 유럽의 19세기 빌둥스로만의 자서전적 스토리가 이른바 성장소설(coming-of-age novel)의 고전으로서 현재까지 존속하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주로 영미문학을 중심으로 파격적이고 외부적인 계기를 통한 극적 전환적 스토리가 상대적으로 뒤늦게 유행하고 있는 현실에 기초를 두고 있다. 그동안 유행하고 있는 M. 마커스의 이니시에이션의 강도에 따른 임시적, 미완적, 결정적 스토리의 삼분법은 도식적이고, 형식적이라는 비판을 받을 만하다. 즉, 포스트 모더니즘 등의 신사고가 정착되어 내용면에서도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현실과 이니시에이션의 순간이 언제 어디서든 그리고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그 이유이다. 이러한 사고가 보기에는 진부해 보일는지 모르지만, 사실상 학자들이 다소 소홀히 한 부분이 틀림없다. 그래서 이 에세이에서 필자는 세 작품 『붉은 망아지』, <검은 종마>, <듀마(Duma)>의 등장인물의 행위를 중심으로 새로운 타이폴로지를 예증하고, 자서전적 스토리와 극적 전환적 스토리의 서로 다른 경향을 상호 비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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