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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창숙 (동덕여자대학교) 홍원식 (동덕여자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한국사회과학연구 한국사회과학연구 제40권 제3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245 - 286 (42page)
DOI
10.18284/jss.2021.12.40.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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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에 코로나19가 처음 알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던 ‘대구 신천지 코로나 감염’보도를 대상으로, 언론이 새로운 질병에 대하여 어떠한 프레임으로 이를 다루고 보도하였는지를 위험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코로나19에 대한 언론보도의 특징을 알아보기 위해, 언론사의 유형과 성향별로 뉴스프레임의 차이를 살펴보았으며, 갈등 문제를 어떤 갈등 주체를 중심으로 다루었는지도 분석하였다. 또한, 확진자를 행위자로 두고, 매체별, 언론사 성향별로 사건에 대한 귀인을 어떻게 하고 있는 지도 내용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언론사별 핵심 프레임 분석을 통하여, 보수 언론사는 위기상황과 갈등 상황을, 진보는 위기상황과 그에 대한 정부의 정책실행이나 정부가 노력하고 있는 내용을 더 많이 핵심프레임으로 구성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갈등 주체를 보도하는 데 있어서 언론사들은 대부분 정부/여당과 신천지 갈등을 주로 보도하였으며, 귀인에 있어서도 확진(의심)자에게 귀인하는 내적귀인의 경향이 크게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코로나19의 초기 보도에 있어서 언론의 정치적 성향이 작용하여 보건의 문제가 정치화되는 경향을 확인하였고 이는 위험 대응에 있어서 정부의 유연한 정책 대응을 제한하고 사회적으로 소모적 논쟁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목차

초록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방법
4. 연구 결과
5.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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