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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金昌錫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목간학회 목간과문자 목간과문자 제27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235 - 261 (27page)
DOI
10.35302/wdis.2021.1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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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王言과 국왕문서의 개념과 범주를 제시하고, 그 기준에 맞는 자료를 현전하는 資料群에서 추출해내는 작업을 일차적 목표로 삼았다. 이는 금석문과 편찬사료에 채록된 1차 자료를 분리하여 확보함으로써 그 원형을 복원할 수 있는 단서를 마련한다는 의미가 있다.
한국 고대 국왕문서 중 국내용으로 사용된 것으로는 令, 命, 書, 敎, 祭文, 遺詔가 확인된다. 令은 사면, 인재 천거에, 命은 진대법 실시, 국가 제사시설의 건립과 수리에 사용된 예가 있다. 敎는 국가의 주요 정책이나 기본질서와 관련된 조치를 발포할 때 사용되었고, 祭文과 遺詔는 신라 중대 이후의 것이 확인된다.
敎 문서가 고구려를 통해 한국 고대국가로 수용되기 전에 ‘書’라고 불린 국왕문서가 있었다. ‘서’는 古朝鮮, 三韓 시기부터 확인되며, 대외교섭용 문서였다가 점차 국내 정무용으로 기능이 확대되었다. 2세기 중엽敎, 令 문서가 국왕문서로서 제도화되자 書는 그보다 하위의 서신 혹은 대등국 사이의 외교문서로 용도가 달라졌다. 제사용 왕언과 국왕의 유언은 삼국 초기부터 보이지만 이때는 口頭로 전달되었으며, 어느 시기부터인가 문서화가 이뤄졌다. 下代의 국왕문서로는 이밖에 사치금지 교서, 승려에게 보낸 서신 등이 보인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碑文에 기록된 사례
Ⅲ. 편찬문헌에 수록된 사례
Ⅳ. ‘書’의 발생과 전개: 국왕문서의 기원
Ⅴ.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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