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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우람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150집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161 - 190 (30page)
DOI
10.18694/KJP.2022.2.15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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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 우리는 ‘선험적 가상’이 불가피성과 기만성이라는 두 가지 본질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음을 밝히고, 이를 통해서 『순수이성비판』의 변증론에서 비판되는 전통 형이상학의 오류가 이성의 본성에서 비롯한다는 칸트의 주장을 해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경험적 가상’과의 유비를 통해 ‘선험적 가상’의 기원과 본성을 분명하게 드러낼 것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우리는 선험적 가상이 (규정적인) 객관적 판단과 구별되는 (미규정적인) 주관적 판단의 일종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논증하고, 이에 기초해서 기존 연구에서 발견되는 몇몇 중요한 오해를 해소할 것이다. 이 논문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먼저 2장에서 우리는 선험적 가상에 대한 논의의 출발점에서 마주치는 두 가지 오해를 검토한다. 이어서 3장은 선험적 가상을 이해하기 위한 모델로 제시되는 경험적 가상이 주관적 판단의 일종임을 밝히고, 4장은 선험적 가상과 경험적 가상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확인한다. 5장은 주관적 판단으로서 선험적 가상의 기원을 밝히는 동시에, 선험적 가상의 본질적 속성으로 불가피성과 기만성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6장은 선험적 가상이 변증론의 소극적 목적뿐만 아니라 적극적 목적을 위해서도 필수적임을 간략히 확인할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출발점에서 마주칠 수 있는 두 가지 오해
3. 오류의 원천으로서 경험적 가상
4. 경험적 가상과 선험적 가상
5. 선험적 가상의 불가피성과 기만성
6.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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