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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Mi-Jin Kim (Saitama Junshin College)
저널정보
한국발육발달학회 한국발육발달학회지 한국발육발달학회지 제30권 제1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81 - 89 (9page)
DOI
10.34284/KJGD.2022.02.3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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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유아기 시절부터의 운동경험의 경험이 대학생인 현 시점의 성격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일본 사이타마현의 단기대학의 어린이학과에 재적하는 여자대학생 1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회수율 87.3%). 운동경험에 관한 질문내용은, 유아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각 시기에 실시한 운동・스포츠의 경험유무에 대해서이고, 성격특성 측정에는, 일본판 NEO-PI-P의 대학생용을 이용했다. 각 시기의 운동경험에 대해서는 기술통계를 실시해 백분율을 구했다. NEO-PI-P의 득점은, 각 항목의 득점을 더해, 각 인자의 하위요인의 합계를 산출하고, 각 인자와 하위요인의 평균, 표준편차, 최대값, 최소값을 구하였다. 또한, 각 시기의 운동경험과 성격특성의 관련에 있어서는, unpaired t-test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본 대상자의 운동경험률은 유아기 41.3%, 초등학교 77.5%, 중학교 75.4%, 고등학교 44.2%로, 초등학교시절의 운동실시율이 가장 높았다. 유아기 시절부터의 운동경험과 현재의 성격과의 관련에 있어서는, 초등학교 시절의 운동경험이 있는 사람은 운동경험이 없는 사람과는 대조적으로 개방적이고(p<.05), 신경질적 경향이 적다(p<.05)라는 성격특성이 보여졌다. 이상으로, 초등학교 시절의 운동경험은 바람직한 성격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시사되었다.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Method
Ⅲ. Result
Ⅳ. Consideration
Ⅴ. Conclusion
References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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