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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혜정 (청암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82輯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273 - 295 (23page)
DOI
10.18075/jcs..82.202204.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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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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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다큐멘터리 속 재일코리안 1세 여성의 삶이 제작 주체에 따라서 어떻게 이미지가 전개해 나가는지를 비교 고찰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 대상은 재일코리안 1세 여성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중 재일코리안 오덕수 감독의 〈在日-人物編〉(1997)과 일본 후지TV의 노자와 가즈유키 감독의 〈HARUKO〉(2004)이다. 이 연구는 두 작품의 등장인물이 동일하다는 점과 흑백으로 촬영된 주인공 아들의 영상기록이 두 작품 속에 동일하게 차용되었다는 점을 주목하여, 각 다큐멘터리가 감독의 의도와 제작방식에 따라서 어떻게 내러티브 양식과 서사구조의 차이점이 있는지를 고찰하였다.
재일코리안 오덕수 감독은 재일코리안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그들의 삶을 그려내면서 일본에서의 ‘전후 민주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고자 하였다. 반면, 노자와 가즈유키 감독은 힘들었던 재일코리안 여성의 삶이기도 하지만, 곧 모성의 보편적인 삶이라는 점을 그리고자 하였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수용양상은 긍정적 견해로는 재일코리안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었으며, 부정적인 견해로는 강제징용에 대한 문제가 훨씬 부각 되었으며, 심하게는 재일코리안 역사 관점이 오히려 왜곡되었다는 의견까지 있다는 점을 살펴볼 수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김성학의 영상기록물
제2장 〈재일-인물편〉과 〈하루코〉의 이미지 전개와 수용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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