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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성훈 (인천대)
저널정보
사회와철학연구회 사회와 철학 사회와 철학 제43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17 - 4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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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한국의 ‘하버마스 이상열기’를 주도한 장춘익은 2010년대에 루만의 체계이론을 번역하고 연구했다. 그리고 이후 다시 비판이론으로 관심을 돌렸다. 이 논문은 장춘익이 독일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한 후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썼던 글들을 토대로 그의 사회철학이 가진 문제의식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살펴본다. 장춘익은 마르크스 이론을 모델로 경험적 분석과 비판적 관점이 상호 상승작용하는 사회철학을 추구했으며, 이를 위한 오늘날의 유망한 이론으로 하버마스를 선택했다. 그리고 그는 비판의 측면과 경험적 측면의 두 측면에서 하버마스의 이론을 보완하고자 했으며, 특히 전략적 고려와 제도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이러한 보완 문제의식 속에서 그는 루만의 체계이론에 대한 연구로 나아가게 되었고, 윤리학, 합리성, 여론 등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획득하였다. 그리고 다시 하버마스의 최근 저작에 대한 연구를 비롯한 비판이론 연구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연구를 멈추게 되었다. 이 논문의 결론에서 나는 장춘익 사회철학의 문제의식을 수평적 관계에 대한 지향을 중심으로 정리해보았다.

목차

논문개요
1. 머리말
2. 장춘익 사회철학의 출발 문제의식: 이성적 사회의 이념과 과학적, 비판적, 실천적 사회이론
3. 하버마스 이론에 대한 보완 구상
4. 비판에서 체계로: 루만 연구
5. 다시 체계에서 비판으로
6.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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