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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순홍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대구대학교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 현대사회와다문화 현대사회와다문화 제12권 제2호
발행연도
2022.5
수록면
29 - 55 (27page)
DOI
10.35281/cms.2022.05.1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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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두 가지이다. 첫째, 발해의 도당 유학이 9세기에 집중되었다는 사실을 논증하는 것이다. 선행연구는 발해가 건국한 8세기부터 당이 멸망한 10세기 초까지 발해의 도당 유학이 꾸준히 지속되었다고 해석해 왔다. 그러나 발해인이 당의 국자감에서 수학했다는 직접적인 근거와 당의 과거에 응시한 사실을 통해 과거 응시 자격으로서 국자감의 생도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간접적인 근거를 통해 보면, 발해의 도당 유학은 9세기에 집중된 현상이었다. 둘째, 발해가 당으로 유학생을 파견했던 배경 중 하나로, 당의 유학생 정책에 주목하는 것이다. 선행연구는 선진문물 수용의 창구 및 대당 친선외교의 수단이라는, 발해 입장에서의 유학생 파견 목적만을 지적해 왔다. 그러나 당의 입장에서 유학생을 유치했던 배경도 고려될 필요가 있다. 안사의 난 이후, 당의 국자감은 쇠퇴를 거듭하였고, 재정 불안이 지속됨에 따라 관료의 봉록 등 각종 공금을 전용해야 했다. 이 와중에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홍려시의 예산을 국자감 운영비로 전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었다.

목차

요약
1. 머리말
2. 발해 渡唐 유학의 9세기 집중 현상
3. 唐의 유학생 정책과 賓貢의 의미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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