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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민수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군사 군사 제122호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205 - 248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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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661년 고구려-당 전쟁의 전황에 대해 분석하였다. 661년 당은 35만 명의 대군으로 고구려를 요동·압록수·평양 세 방면으로 공격하였다. 이에 대한 고구려의 방어 전략은 1. 요동방어망과 평양성에서 수성전을 전개, 2. 압록수에서 당군의 보급로를 차단, 3. 거란 등의 서북방에 소재한 유목세력들과 연계하여 당을 압박, 4. 당군이 군량 부족과 추위로 인해 지쳤을 때를 기다리다가 공세로 전환, 5. 퇴각하는 당군을 추격 및 섬멸전을 전개하는 것이다.
요동 방면에서는 정명진군이 신성 일대를 공략하였으나, 고구려군은 신성을 사수하여 당군의 진격을 저지하는 데 성공하였다. 압록수 방면에서는 글필하력군 등이 압록수 이북에 보급기지를 확보하고자 하였으나, 압록수 이남에 배치된 남생군에게 저지되었다. 그러나 압록수가 결빙되자, 글필하력군은 압록수를 건너 남생군을 격파하였다. 평양 방면에서는 소정방군 등의 수군이 패강으로 진입하여 고구려의 수도인 평양성 포위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소정방군 등은 보급을 맡았던 글필하력군이 남생군에게 저지되고 있는 사이 보급이 끊기면서 고구려군의 저항에 고전하였다. 소정방은 이를 타개하고자, 신라에 보급을 요청하였다.
이러한 상황에 초원의 유목세력인 철륵이 당의 변경을 공격하고, 고구려에 포섭된 거란이 참전하였다. 결국 요동 방면을 공격하던 아사나충‧소사업군과 압록수 방면을 공격하던 글필하력군이 철륵‧거란 전선으로 철군하게 되었다. 이에 요동 방면의 고구려군은 공세로 전환하여 요동에 잔류한 정명진군을 공격하였다. 평양 방면에서도 고구려군의 반격은 더욱 거세져 당의 진지 2개를 빼앗고 왜에 사신을 보내는 등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 반면에 소정방군은 한파 속에서 고구려군의 반격을 방어하면서 신라의 보급을 기다려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목차

초록
1. 머리말
2 . 고구려의 전략과 당의 수륙병용 공격
3. 철륵·거란의 참전과 일부 당군의 철군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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