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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지은 (동국대학교) 양윤호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 영상문화콘텐츠연구 영상문화콘텐츠연구 통권 제26집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95 - 223 (29page)
DOI
10.24174/jicc.2022.06.2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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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에서 시작된 오컬트 영화는 보이지 않는 공포를 다룬다. 국내에서는 ‘여귀’를 중심으로 한 한국 공포영화의 관습과 서구 오컬트 영화의 장르 공식이 결합하여 새로운 한국적 오컬트 영화의 서사가 형성되었다. 한국적 오컬트 영화는 여귀가 등장한다는 특징 뿐 아니라, 서구의 사제 대신 샤머니즘의 무당이 등장하여 문제를 해결하며, 샤머니즘의 바탕이 되는 원한과 복수의 패러다임이 등장하는 특징을 보여왔다. 하지만 2010년대에 개봉한 오컬트 영화의 대표작인 〈사바하〉와 〈곡성〉은 기존의 한국적 오컬트 영화의 서사 공식과 관습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변형시키며 전복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 따라서 이런 변형과 전복의 요소들을 분석하는 것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았다. 연구 결과 영화 〈사바하〉에서는 무속적 요소가 오프닝에 등장하나 문제해결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며, 여귀 이미지와 복수 메커니즘은 여전히 일부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영화 <곡성>에서는 무속적 요소가 영화 전반에 걸쳐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나 주제면에서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며, 여귀는 변형된 이미지로, 복수 메커니즘은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진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한국 오컬트 영화의 서사 형성 과정: 여귀에서 무속신앙까지
Ⅲ. 한국 오컬트 영화의 서사 특징: 종교와 무속 패러다임의 관계 및 복수 메커니즘
Ⅳ. 후기 한국 오컬트 영화의 서사 관습 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영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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