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성희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32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33 - 49 (1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최근 우리나라의 상담심리학 분야에서도 다문화주의가 확산되고 있다. 상담자들은 다양한 소수집단의 다문화적 특성에 효과적으로 반응하여야 하며, 다문화적 지식과 기술을 연마함으로써 이들을 위한 상담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의식이 성장하고 있다. 장애나 중증질환1)은 전통적으로 의학적 모델로 정의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다문화주의의 흐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져 왔다. 장애나 중증질환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에는 낙인과 편견, 차별이 있고 이들은 사회참여의 제한과 이중적 태도의 문제를 경험한다. 이는 다른 다문화적 소수집단이 겪어온 바와 다르지 않기 때문에 이들을 다문화적 소수집단으로 보아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제안된 바 있다. 본문에서는 장애나 중증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적 요구에 효과적으로 반응하기 위한 방편으로써, 개념적 모델과 실무개입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개념적 모델에서는 장애나 중증질환이 의학적 모델에서 사회적 모델과 문화적 모델로 변화된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이들을 어떤 관점에서 이해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조망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조망에 기반한 상담실무 개입전략들은 이들에게 상담을 제공할 때 보다 근거기반적이고 효과적인 상담역량으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