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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여혜경 (한양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상담 및 임상심리전공) 황성훈 (한양사이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765 - 78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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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안과 섭식문제는 공병률이 높은 병리인데, 본 연구는 전자가 후자로 옮아가는 과정을 인지적 변인인 이분법 사고와 반추가 순차적으로 매개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성인 여성 187명에게 한국판 식사태도 검사(KEAT-26), 사회공포증 척도(SPS), 이분법적 사고 지표 확장판(DTI-35), 반추적 사고 스타일 질문지(RTSQ)를 온라인 설문으로 실시했다. SPSS 24.0과 Process Macro 2.16을 사용해서 이분법 사고와 반추 각각을 매개 변인으로 하는 두 개의 단순 매개 분석을 했고, 이어서 두 변인이 한 모형 안에서 차례대로 작용하여 사회불안과 섭식문제의 관계를 직렬 매개하는지를 분석했다. 먼저, 단순매개분석에서 이분법 사고는 사회불안과 이상섭식행동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여서, 사회불안이 높으면 사소한 실수도 파국화하는 이분법적 사고로 인해 이상섭식행동이 야기될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 이어서, 반추적 사고도 이들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여서 사회불안이 높은 사람들이 사후처리로 반추적 사고를 한 결과로 이상섭식행동이 증가될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 최종적인 직렬매개분석에서는 두 매개 변인의 순차적 매개 효과가 유의하여서, 사회불안이 높은 경우 이상에 비춰 현실을 이분법적으로 판단하면 그 괴리로 반추적 사고가 촉발되어 이상섭식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 끝으로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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