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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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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신영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이서정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현명호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21권 제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39 - 35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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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로움과 우울의 관계에서 영성이 중재 역할을 하는지 확인해보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의 참여자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거주하는 195명의 한인 이주여성이었으며, 이들의 연령은 만 34세에서 64세(M=42.03, SD=5.64)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외로움과 우울, 영적 안녕감과 종교적 참여를 측정하는 척도를 시행하였다. 분석 결과, 이주생활에서 외로움은 우울을 유발하는 중요한 요인이었다. 또한 우울은 귀국 예정 유무와 같이 이주생활과 관련된 변인과 정적 상관이 있었다. 중재효과를 검증한 결과, 외로움과 우울의 관계에서 영적 안녕감의 하위 차원인 실존적 안녕감이 한인 이주여성을 우울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영적 안녕감의 또 다른 하위 차원인 종교적 안녕감과, 종교적 참여 정도는 우울에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이주생활에서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상황을 재해석하고자 하는 경향성을 증진하는 것이 우울감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와 추후 연구에 대한 제안점에 대해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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