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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용균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한덕웅 (성균관대학교) 류준범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59 - 173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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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들에서 운전분노가 교통사고 및 교통법규 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심리학적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운전분노를 적절하게 측정할 신뢰롭고 타당한 척도가 없으며 운전분노가 운전행동이나 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낸 연구도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사회에서 운전분노를 측정하기 위하여 Deffenbacher와 동료들(1994)이 개발한 운전분노척도(Driving Anger Scale)를 참고하였다. 이 척도에 국내의 도로교통 상황에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항들을 보완하여 한국판 운전분노척도를 개발하고 이 척도를 사용하여 운전분노와 과속운전 행동의 관계를 알아내었다. 이 목적을 위해서 세 개의 독립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1에서는 성인 운전자 1,125명을 대상으로 운전분노척도를 개발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내적일치도 분석 등을 통하여 척도를 제작하였다. 연구 2에서는 성인 운전자 410명을 대상으로 연구 1에서 개발한 한국판 운전분노척도의 6요인 구조모형에 대한 교차타당화를 수행하였다. 운전분노척도의 6개 하위요인들의 측정치들을 예언변인으로 사용하여 과속운전 행동의 예측에 기여하는 수준을 알아내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2의 결과 6요인 구조모형의 확인적 요인분석결과는 만족스러웠으며 운전분노척도의 6개 하위척도들 가운데 ‘다른 운전자의 무례한 운전행동’ 과 ‘경찰출현 상황’ 척도를 제외하고 4개 하위척도들이 과속운전 행동을 잘 예측하였다. 연구 3에서는 또 다른 476명의 성인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과속운전 행동을 예측하는데 있어서 계획된 행동이론에서 제안된 과속운전 행동에 대한 태도, 주관적 규범, 행동통제력 지각의 사회인지 요인들을 넘어서 추가로 운전분노의 정서요인이 유의하게 기여함을 알아내었다. 끝으로 이 연구의 제한점과 장래연구를 위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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