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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유미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돈암어문학회 돈암어문학 돈암어문학 제41집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287 - 319 (33page)
DOI
10.17056/donam.2022.4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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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일반목적 및 학문 목적 한국어 교재에 반영된 고전소설의 수용 양상을 분석하여 한국어 교육에서 고전소설의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교재에 수록된 작품은 <흥부전>, <춘향전>, <심청전>, <토끼전>, <홍길동전>, <콩쥐팥쥐전> 6편이며 이 중에서 <흥부전>, <춘향전>, <심청전>이 반복적으로 사용되었다. 학문 목적 교재에서는 <심청전> 한 작품만이 예시로 언급되어 선행 연구가 권장한 십수 편의 작품을 현행 교재가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장된 작품을 수록하려는 교재에서는 미수록 권장 작품을 중심으로 학습자 수준에 맞춘 축약본을 고려할 수 있겠다. 작품 수록 형식은 모두 다시 쓰기 방식이었고 양상은 전문, 축약, 발췌본 중에서 축약본이 가장 일반적이었다. 기존 축약본은 전통사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초래할 수 있는 부분의 왜곡이나 삭제, 일방향적인 주제 전달, 전문(全文)을 읽어야 풀이가 가능한 학습활동이 제시되는 경향이 있어 주의를 요한다. 축약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희곡형 및 강의형을 활용할 수 있다. 희곡형은 대사가 많은 작품 각색에 적절하며 전근대의 문화 일반과 어긋나지 않은 각색과 해설자를 통한 전체 작품 설명이 필요하다. 강의형은 현대와 다른 가치관을 내포하여 현대 학습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의 활용에 적절하며 당대의 문화를 긍정적으로만 해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목차

국문 요약
1. 서론
2. 고전소설 수록 양상
3. 고전소설의 활용 방안
4. 결론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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