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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향재 (한남대)
저널정보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동서비교문학저널 동서비교문학저널 제60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239 - 260 (22page)
DOI
10.29324/jewcl.2022.6.6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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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abata Yasunari is a Japanese author who wrote “The Book of the Dead.” The protagonist in “The Book of the Dead” leaves home after a disagreement with his wife and ends up at a restaurant where he meets a Korean prostitute. There, he listens to the young woman’s pitiful situation, taking in her story of despair. Kawabata once alluded to this narrative, which is claimed to be part of a series written while he was in the hot spring area of Atami and eating at a Korean restaurant. It is challenging to grasp the subject in “The Book of the Dead,” which may explain why the work has not been recognized for its literary merit since its debut. This has prevented serious investigation into “The Book of the Dead” and explains why it has received so little attention. Several scholars, like Hatori Tetsuya and Choi Jae-cheol, have dedicated their work to clarifying how Joseon is portrayed in Kawabata’s works. On Kawabata’s perspective on life and death, only Iwasa’s thesis and Kim Mi-recent jeong’s research titled “A Study on the People of Joseon” have touched. Kawabata was developing a theory of overcoming death at the time of writing “The Book of the Dead,” and I contend that this concept is reflected in the work. In terms of “psychology” in the 1930s, Kawabata’s vision of death as presented in “The Book of the Dead” might be seen as the works’ tangential point.
#“The Book of the Dead” #The eternal cycle of reincarnation #Death #Umi #Japanese colonial era Koreans in Japan #「사자의 서」 #윤회전생 #죽음 #바다 #일제강점기 조선인

목차

ABSTRACT
I. 서론
II. ｢사자의 서｣와 ｢탄생월의 신비｣—부부의 엇갈림
III. ｢사자의 서｣와 죽음
IV. 1920년대 조선인의 표상—조선인 매춘부
V. 결론
Works C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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