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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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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6권 제5호 (통권89호)
발행연도
2015.10
수록면
213 - 228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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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개념명확성 수준에 따라 사이버 폭력 피해자의 정서와 인지반응이 차이가 나타나는지 알아보고자 온라인 실험상황을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87명의 대학생 참여자들이 모집되었고 이 중 실험에 몰입하지 못하였다고 응답하거나, 유사한 경험이 있었거나, 지시사항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불성실하게 참여한 참여자들을 제외한 65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참여자들은 시나리오를 읽기 전에 SAM(Self-Assessment Manikin)척도와 자기개념명확성척도를 작성하였고, 시나리오를 읽었다. 시나리오는 대중교통에서 발생한 갈등상황이 왜곡, 과장되어 포털사이트와 학과 커뮤니티에 올라온 상황을 가정하였다. 시나리오를 읽고 난 후에는 외상정서평가척도와 인지목록에 대한 응답을 하였다. 응답 결과를 분석해보니, 자기개념명확성 하위 집단은 상위집단에 비해 6개의 정서(배신감, 자기책임 및 죄책감, 공포 및 불안, 소외 및 단절, 분노 및 공격, 수치 및 혐오) 중 2가지 정서(공포 및 불안, 소외 및 단절)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부정적인 정서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지목록에 있어서도 8개의 소분류(자기 귀인 및 자책, 고립, 이후 관계 지각, 타인의 시선 의식, 타인에 대한 불신, 온라인상의 사람들의 속성, 대처 및 통제, 위험성 지각) 중 4개의 소분류(고립, 타인의 시선의식, 타인에 대한 불신, 대처 및 통제)에서 부정적인 인지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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