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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경북대학교) 허재홍 (경북대학교) 이재억 (니이가타세이료대학교) 浅田 剛正 (니이가타세이료대학교) 坂東 希 (케이와가쿠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21권 제2호 (통권116호)
발행연도
2020.4
수록면
291 - 31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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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한국인의 특성으로 알려져 있으나 한국 사회의 집단주의 특성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한국에서 규명된 눈치 특성이 같은 집단주의 사회인 일본에도 나타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한국과 일본은 집단주의 사회에 속하는 사회로서 서로 공유하는 특성도 있고, 개별 사회의 특성으로 인해 차이가 나는 특성도 있다. 이 연구에서는 두 사회의 집단주의 특성으로 인해 한국에서 진행된 기존 연구결과와 마찬가지로 눈치가 일본 사회에서도 2요인 구조로 추출될 것으로 가정하였고, 눈치와 안녕감, 우울과 불안 그리고 대인관계의 관계도 한국에서 진행된 연구와 같은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가정하였다. 반면 두 사회는 거부민감성에서 차이가 있다는 기존 연구의 제안에 따라 거부민감성에서는 두 사회가 차이가 있을 것으로 가정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 대학생 147명(남: 26명, 여: 121명), 일본 대학생 117명(남: 21명, 여: 96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눈치 구조는 한국과 일본 대학생 집단 모두 2요인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한국의 연구결과와 마찬가지로 눈치는 자기존중감을 매개로 안녕감을 향상시키고, 우울과 불안을 감소시킨 반면, 대인관계는 자기존중감을 매개하지 않고 직접 설명하였다. 눈치와 대인관계의 관계에서 한국 대학생 집단에서는 거부민감성이 눈치와 상호작용이 없었으나 일본 대학생 집단에서는 상호작용 효과가 있었다. 이 결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목차

서론
방법
결과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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