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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재천 (전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126집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83 - 109 (27page)
DOI
10.18708/kjcs.2022.10.12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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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성서학 분야의 연구결과를 저술하고 출판할 때 저자, 편집자, 출판 실무자들은 그리스어, 히브리어를 비롯한 고대 언어의 표기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들을 겪는다. 저자는 어떻게 표기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고, 어떻게든 표기를 해서 제출된 원고를 편집하고 출판하는 실무자들은 저자가 작성한 고대어 표기가 깨지는 것을 찾아내서 고치느라 진땀을 뺀다. 문제의 직접적 원인은 크게 두 가지, 즉 고대 언어 표기를 할 때 이미 다른 매체에 되어 있는 것을 복사해 붙이는 방식에 의존하는 관행과 비-유니코드 서체를 사용해서 타자하는 관행이다. 유독 한국 성서학자들이 고집하고 있는 비-유니코드 서체(그리고 한컴오피스)는 그 자체의 기술적 한계가 분명하고 저술, 출판 과정에서 오류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날로 가속화되고 있는 문화 전반의 디지털화, 온라인화에 어울리지 않는 소통의 매개이다. 비-유니코드 서체의 단점에 대한 명확한 대안인 유니코드는 처음 도입할 때 적응을 위한 약간의 혼란과 수고를 충분히 상쇄하는 여러 가지 이점을 가지고 있다. 유니코드 도입과 확산을 위해서는 성서학자 자신들의 인식 전환이 가장 중요하고 아울러 학술지 편집위원회의 투고 규정과 편집, 출판 관행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II. 문제 제기
III. 유니코드란 무엇인가?
IV. 성서학 저술을 위해 유니코드를 써야 할 이유
V. 유니코드 보급과 확산을 위한 제안
VI. 맺는말
참고문헌
한글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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